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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미디어아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천년고찰과 빛의 예술이 만나는 이 특별한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가는 길’과 ‘주차 정보’를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차량 진입 제한과 주차 혼잡이 예상되므로, 사전 준비가 없으면 큰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자차 이용 방법, 주차장 위치와 동선까지! 이번 글에서 통도사 미디어아트 행사장을 쉽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
통도사 미디어아트, 어디서 열리나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번지에 위치한 **영축총림 통도사** 경내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산문에서 불이문까지 이어지는 주요 구간을 따라 18개의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전시되고 있어, 방문 시 도보 이동 동선을 고려한 교통 접근이 중요합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양산시 내·외부에서 통도사로 이동할 때는 시내버스와 KTX를 적절히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 🚉 **KTX 이용 시**: 울산역 또는 부산역 하차 → 양산 방면 버스 또는 택시 이용
- 🚌 **버스 이용 시**:
- 양산시외버스터미널 → 12번, 13번, 67번 버스 탑승 → 통도사 입구 하차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호포역 하차 → 양산 12번 버스 환승
- 📍 하차 지점: 통도사 정류장 또는 통도사 입구
※ 버스 배차 간격은 20~30분이며, 행사 종료 시간대에는 운행 편수가 줄어드므로 미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가용으로 가는 방법
내비게이션 목적지: **‘통도사 주차장’ 또는 ‘통도환타지아’**로 설정
- 🚗 **서울/경기 출발 시**: 경부고속도로 → 양산IC → 35번 국도 → 통도사
- 🚗 **부산 출발 시**: 중앙고속도로 → 통도사IC 또는 양산IC → 통도사 방면
- 🚗 **울산 출발 시**: 언양 → 통도사 방향 일반도로 이용
※ 행사기간 동안 오후 5시 30분부터 **통도사 차량 진입이 통제**됩니다. 이 시각 이후에는 도보 이동 또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주차장 위치 및 운영 정보
통도사 주차장은 행사기간 중 매우 혼잡하며,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만차가 빈번합니다. 주최 측은 **구 통도환타지아 주차장**(구 놀이공원 부지)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주차장명 | 위치 | 도보 거리 | 운영시간 |
|---|---|---|---|
| 통도사 제1주차장 | 통도사 산문 바로 앞 | 도보 3분 | ~17:30까지 차량 진입 가능 |
| 통도환타지아 주차장 | 통도사 진입 전 1.5km | 도보 20분 | 행사 시간 외 상시 개방 |
주차 후 산문까지 도보 이동이 필요하며, 일부 구간은 어두울 수 있으므로 휴대용 손전등 지참을 권장합니다.
관람 동선 TIP
관람 동선은 산문 → 무풍한송로 → 성보박물관 → 불이문 순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주차는 산문 근처에 하고, 마지막 구간까지 도보 이동 후 다시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메인 콘텐츠인 영상 퍼포먼스 ‘하나의 연(緣)’은 성보박물관 앞에서 상영되므로 시간 맞춰 이동하세요.
Q&A
Q1. 대중교통 막차 시간은 언제인가요?
양산시내 및 부산 방향 막차는 보통 21:00~22:00 사이에 있으나, 노선마다 상이하므로 방문 전 양산시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 바랍니다.
Q2. 셔틀버스가 운영되나요?
현재 셔틀버스는 운영되지 않지만, 향후 관람객 수에 따라 임시 셔틀이 생길 수 있으므로 행사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세요.
Q3. 택시 이용은 가능한가요?
양산 시내 또는 부산역에서 택시 이용이 가능하며, 행사장 근처까지 접근 가능하나 17:30 이후에는 차량 통제 구역으로 진입 불가합니다.
Q4. 주차 후 야간 이동 시 불편은 없을까요?
야간 산책로 조명이 설치되어 있지만, 조도가 낮은 구간이 있으므로 스마트폰 플래시 또는 휴대용 랜턴을 지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5. 주차장이 만차이면 어떻게 하나요?
가까운 임시 주차 공간 또는 민간 유료 주차장(통도사 인근 식당가 주변)을 이용하실 수 있으나, 주차 단속 구역에 유의해야 합니다.
결론 및 행동 촉구
통도사 미디어아트는 오롯이 빛과 마음의 여정을 체험하는 시간이지만, 교통과 주차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감동이 불편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행사 전 정확한 위치 확인과 이동 수단 계획을 세운다면, 보다 여유롭고 감동적인 관람이 가능합니다.
올해 가을, 통도사에서 ‘인연’을 주제로 한 빛의 여정을 걷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동 경로와 주차 계획부터 세워보세요!
